▲야놀자,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 단독 판매…인기 놀이기구 5종 우선 탑승 가능 (사진제공=야놀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Q-PASS)’를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큐패스는 티익스프레스‧로스트밸리‧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인기 놀이기구 5종을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우선 탑승권이다. 온라인 채널 중 유일하게 야놀자에서만 11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이용일별 100매를 한정 판매한다. 에버랜드 종일권과 큐패스 1종을 묶은 기획 상품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야놀자는 큐패스 단독 판매를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사용 가능한 에버랜드 전용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월 마지막 날에는 ‘에버랜드 킹특가데이’를 진행해 입장권을 특가 판매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에게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에버랜드 큐패스를 온라인 채널 중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여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