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사진 좌측)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우측)이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21년 산림청과 산림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 후, ESG특화 상품 'NH내가Green초록세상예ㆍ적금'을 출시, 녹색 생태계 회복 실천공익기금을 적립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주관하는 울진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해 활용한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국민의 ESG 실천노력으로 적립된 공익기금을 산림 생태복원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