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횟집 오픈 첫날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부산에서 ‘도시횟집’을 찾은 손님들은 서빙하는 윤세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수근은 옆에서 “남자 세 분이 오셨다”며 “인기가 정말 없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들은 서빙을 마치고 돌아가는 윤세아를 바라보기 바빴다.
이어 윤세아가 사라지자마자 “진짜 예쁘다”고 입을 모아 감탄했다.
또 다른 손님은 이태곤을 보고 “어떡하냐. 잘생겼다. 나 혼자 콘서트 온 느낌이다. 행복해서 울 것 같다”고 감격하기도 했다. 일행이 음식이 나오지 않는다고 재촉하자 그는 “야, 우리 이태곤 님이 일일이 썰어주고 계신 거라고”라며 이태곤의 편을 들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