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이츠)
이랜드이츠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NC 전주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랜드이츠는 새롭게 오픈하는 NC 전주점은 NC웨이브 전주 객사점 4층에 들어섰다고 31일 밝혔다.
160여석의 650㎡ 규모에 한쪽 벽면이 통창으로 채워져 있어, 넓은 매장에서 야외뷰를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NC 전주점에 이어 4월 13일에는 광교아브뉴프랑점, 21일에는 스퀘어워 인천점, 5월 4일에는 엔터식스 안양점이 연달아 오픈할 예정이다.
최근20주년을 맞이한 애슐리퀸즈는 리오프닝 이후 매월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외식 수요가 감소하며 경쟁사들이 모두 매장을 줄일 때 애슐리는 오히려 모든 매장을 애슐리퀸즈로 통일하며, 프리미엄 매장을 적극적으로 늘려 리오프닝에 대비한 결과다.
애슐리퀸즈는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신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출범해, 매장 수를 전국 60여개에서 8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애슐리퀸즈 전 매장 프리미엄화로 점당 매출도 코로나19 이전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며 “애슐리퀸즈를 찾는 고객이 계속 많아지는 만큼 적극적으로 신규 매장을 늘려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