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GF)
CU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건강 스낵 시리즈인 ‘Get balanced’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Get balanced는 당류는 낮추고 단백질 함량을 늘린 기능성 강조 라인과 두부, 병아리콩 등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원물 강조 라인으로 출시된다. 작년 10월 첫선을 보인 프로틴 칩 2종은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CU는 6일 감자, 두부, 병아리콩 등을 활용해 만든 건강 스낵 4종을 추가해 헬시플레저족을 잡을 계획이다.
CU는 또 건강 스낵 수요가 확인된 만큼 이번에 출시된 상품을 포함해 연내 총 10종으로 Get balanced 구색을 늘려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한편, CU에서 판매된 고단백 상품들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0년 168.2%, 2021년 129.1%, 2022년 106.2%로 늘며 매년 두 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87.9%를 기록, CU는 프로틴바, 분말, 음료 등 고단백 상품 종류를 2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00종 이상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