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봄 날씨에 나들이객이 늘고 관련 먹거리 매출이 신장하면서 6일부터 일주일간 간편·캠핑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2주간 이마트 델리 먹거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신장했다. 치킨 매출이 190.6% 급증했고 강정류 21.7%, 꼬치·바비큐 등의 구이류는 11.9% 증가했다. 샌드위치·샐러드 등의 간편 식사류는 9.8%, 초밥 2.8%, 생선회 매출은 11.1% 늘었다.
이마트는 ‘호주산 리얼 스테이크 3종’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델리 간편 먹거리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7일 이마트 68개 점에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를, 8일에는 이마트 전 점에서 ‘산토리 가쿠빈(700㎖)’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