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휠라)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사업가인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와 함께한 두 번째 글로벌 캠페인 ‘2023 SS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헤일리 비버가 직접 휠라 90년대 아카이브의 큐레이션과 스타일링을 맡았으며 독창적인 스타일과 빈티지 무드의 결합이 돋보인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휠라의 90년대 아카이브에서 복원한 헤리티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헤일리 비버는 휠라 헤리티지 컬렉션을 다양한 스웨트셔츠, 베스트, 오버사이즈 팬츠, 재킷, 버킷햇, 스니커즈 등과 매치하며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속 헤일리 비버가 착용한 ‘헤리티지 오버핏 브이넥 맨투맨’은 여성 전용 제품으로 빈티지한 전면 휠라 아카이브 엑스포 로고가 특징이다.
(사진제공=휠라)
‘헤리티지 크롭 브이넥 스웨터 베스트’는 크림 컬러 베이스에 휠라의 오리지널 F-박스 로고와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크롭 니트 제품으로, 역시 빈티지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크롭 기장에 비비드 레드 컬러로 경쾌함을 더한 ‘헤리티지 크롭 맨투맨’도 힙한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이 시대 패션 아이콘 헤일리 비버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빈티지 무드는 물론 힙한 스타일링을 찾는 MZ(밀레니엄+Z세대)세대에게 이번 컬렉션이 신선한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