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 10명 중 6명은 집값이 더 내려간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이 자사 앱 이용자 193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집값 상태에 대한 의견을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58.5%가 집값이 지금보다 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10명 가운데 6명은 집값이 더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집값이 현재 바닥이고 곧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1.5%였다.
집값이 더 하락할 것으로 답한 응답자는 그 이유로 ‘최근 1∼2년 내 올랐던 가격 상승분이 덜 하락해서’(24.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 좋아서(22.7%) △미분양 적체, 분양시장 저조 등의 분위기 영향(21.5%) △금리가 계속 오를 것 같아서(19.6%) △매수보다 매도 움직임이 더 많아서(10.1%)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