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증권가의 1분기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12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98%(6800원) 오른 17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셀트리온의 1분기 실적이 매출액 5814억 원, 영업이익은 185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 30.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흥국증권은 1분기 매출액 6006억 원, 영업이익 195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1%, 37.1%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회복되는 Remsima SC 매출과 하반기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플라이마 미국향 매출로 영업이익률 및 외형 증대가 기대된다”며 “작년 쉬었던 주가와 달리 올해는 반등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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