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케어, 슈케이스 함께 전시
▲LG전자가 15일부터 5월 말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스타일러 고객경험공간 '어나더스타일'을 운영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5월 말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지구를 지키는 가장 스타일리쉬한 방법’을 주제로 스타일러 고객경험공간 '어나더스타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스타일러가 ESG 관점에서 세제나 별도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 공간을 조성했다.
방문객들은 어나더스타일에서 제품 체험뿐 아니라 스타일러의 탄생 배경, 동작 원리,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등 기술로 환경을 보호하면서 옷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영상, 그림, 게임 등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나더스타일에는 스타일러와 함께 지난달 출시한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어ㆍ슈케이스도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옷부터 신발까지 의생활을 책임지는 패션 아이템들을 관리하는 혁신가전을 체험할 수 있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MZ세대의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능적 측면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LG 프리미엄 가전의 가치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