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경 서울시의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교육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자료제공=서울시의회)
서울시가 반도체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를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와 손을 잡았다.
시는 20일 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서울 학생 진로직업교육 협력 강화 △지역 우수 기업체와 청년 일자리 매칭 지원 등 서울 미래인재 육성에 관한 공동의 사업 개발 및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