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제공,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SNS)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로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송중기와 케이티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로마의 거리를 걷는 송중기와 케이티의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케이티도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편안한 옷차림과 둘만의 오붓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눴고, 송중기는 케이티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앞서 송중기는 올해 1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와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월에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케이티, 반려견과 함께 헝가리로 향했다.
최근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인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