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출처=김민아SNS)
방송인 김민아가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별을 인정했다.
23일 김민아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최근 김민아가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결별을 알렸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해 10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상대는 유명 연예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 콘텐츠 제작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이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교제 인정 약 6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 역시 결별 시기 및 결별 사유 등은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민아는 1991년생으로 JTBC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워크맨’ 등을 통해 발랄한 매력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MC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