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현재 폴란드에 대규모 양산 캐파를 운영 중에 있고 배터리 부품, 재료의 밸류체인 현지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며 "메탈의 경우 현지 지분 투자, 장기 공급계약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터리 리사이클 분야도 유럽 현지 전문 업체들과 협력 논의 중에 있다"며 "향후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요건 충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