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오은영과 만난다.
4일 채널A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서정희 씨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해당 녹화는 전남편 고(故) 서세원의 사망 전 진행된 것으로, 서정희는 모친 장복숙 여사와 함께 출연했다. 오는 12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거주하던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당시 고인은 프놈펜의 한인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결국 생을 마감했다.
유족들은 고인을 현지에서 화장한 뒤 지난 30일이 되어서야 한국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 고인은 지난 2일 발인식을 통해 영면에 들었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과 2015년 이혼했으며 지난해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