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명세빈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명세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병철, 이서연, 소아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이날 방송분인 8회 장면 당시 현장 모습이었다. 방송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최승희(명세빈 분), 최은서(소아린 분)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서이랑(이서연 분)이 목도하는 장면이다.
극 중에서는 아버지의 불륜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는 모습이지만 사진 속 이서연은 해맑게 웃고 있다. 명세빈은 이 사진과 함께 “드라마잖아요~”라는 글을 올려 ‘과몰입러’의 비난을 자제시켰다.
‘닥터 차정숙’은 4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명세빈은 이번 작품에서 서인호의 첫사랑 최승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닥터 차정숙’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