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전속모델 한소희와 함께 지난 9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소희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공감하며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금'에 직접 가입했다. 또 울산광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했다.
한소희는 “고향사랑 특화상품 가입만으로도 제가 사랑하는 고향에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NH농협은행에서 저와 함께 사랑하는 고향도 살리고 자산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농업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된 NH농협은행의 공익상품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는 NH포인트 특별 적립과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는 최대 1.7% NH포인트, 체크카드 최대 0.6% NH포인트 적립해주고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고향사랑기부 우대금리 0.5%포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