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써브라임
10일 써브라임은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드러내는 송지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송지아의 새 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중앙그룹 계열 HLL 산하 매니지먼트사며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등 패션 매거진을 발행 중이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 갓세븐 잭슨 등이 소속돼 있다.
송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웹 예능 ‘솔로지옥1’(2021)으로 주목받았으나 짝퉁 명품을 착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송지아는 “처음에는 너무 예뻐서 가품을 구매했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았다. 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점점 더 빠졌다. 끝까지 내 잘못의 책임을 지겠다”고 사과했다.
송지아는 자숙 6개월 만인 지난해 6월부터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