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재은SNS
18일 이재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머니께서 나의 어릴 적 사진을 가져오셨다. 다시 한번 새삼 느낀다. 유전자의 힘은 생각보다 많이 위대하다. 내가 봐도 빼박이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어릴 적 이재은과 딸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7살 나이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재은은 1999년 영화 ‘노랑머리’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이후 ‘논스톱’과 드라마 ‘인어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4월 재혼과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이재은은 지난해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