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아 (사진제공=킹공 by 스타쉽)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선다.
25일 장다아가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킹공 by 스타쉽은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여자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인기투표를 통해 각자의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을 받으면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다는 내용을 담았다.
장다아는 극 중 성적도 최상이, 인기투표에서도 유일무이하게 A등급을 받는 백하린 역을 맡아 활약한다. 여자 주인공인 성수지 역에는 소속사 선배이자 우주소녀 보나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최근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준비 중이며 최정상 인기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다아는 이날 비건뷰티 브랜드의 새 뮤즈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