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공감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5월 9일 취업 준비 중인 숙명여자대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청년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11명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 아티스트가 취업 준비생과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면접용 화장 노하우를 단순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직접 시연과 실습에 참여하며 메이크업 관련 질의응답까지 이뤄졌다.
함께 행사를 준비한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력서 사진 촬영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 실습과 정부 채용 정책을 안내하는 등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숙명여대 김진아 학생은 “면접 메이크업에 대해 평소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더욱 자신 있게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고민과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6월 4일까지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인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하며, 6월 23일에는 ‘청년 공감 토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3월에는 숙명여대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ME Time in 캠퍼스’ 활동도 펼쳤다. 1000여 명의 숙명여대 학생들이 참여한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숙명행복상담센터, 아이들과미래재단, 밑미, 오설록이 함께 준비했다.
‘나와 친해지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의 강점과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내외 접근 가능한 마음 건강 서비스를 소개했다. 강연에는 유튜버 이연 작가,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 가수 스텔라장이 출연해 각자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학생들과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