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 대표, 행사 참석자가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26일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국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증권사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아카데미홀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직원 4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조위원장·직원대표 등과 함께 축하 떡케이크를 자르며 15주년을 자축했다고 IBK투자증권은 전했다.
서 대표는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회사는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국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증권사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은 이날 오후 신청 직원들이 함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야구경기를 관람한다. 승리 팀과 스코어를 맞춘 직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