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처럼 인테리어 가능…연내 40개국 출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모오이' 매장에 전시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의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가전 매장을 넘어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모오이(Moooi) 매장에서 LG 올레드컬렉션 포제(Pose) 진열을 확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고객들은 설치 고정관념을 깨는 포제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매장 내 다양한 인테리어 가구가 조화를 이룬 새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제품 옆 QR 코드를 촬영하면 국가별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제품 정보 확인은 물론 구매도 가능하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인테리어 가구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공간 디자인 TV다. 측면에서 볼 때 TV 후면에 U자 형태로 파인 공간에 책을 꽂거나 엽서, 사진 등 소품을 배치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제품 외관에는 베이지 색상의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스탠드 안쪽에 전원선을 숨길 수 있어 TV가 설치된 주변 공간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연내 40여 개국에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