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프 서울)
14일 키아프 사무국은 “키아프와 동기간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으로 “정가의 20~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부터는 티켓 구매시부터 방문 일자 및 시간을 지정한다”면서 “전시장 내 관람객 수 조절을 통해 쾌적한 전시관람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간 중 하루만 방문할 수 있는 일반티켓은 정가 8만 원(얼리버드 6만 원), 행사기간 내 항시 방문 가능한 프리뷰티켓은 정가 25만 원(얼리버드 20만 원)이다.
올해 키아프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국내 첫발을 내딛으며 흥행에 크게 성공한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도 같은 기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