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신선농장’ 브랜드와 다양한 제철 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신선식품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신선농장’을 확대하고 취급 품목을 늘린다.
홈플러스는 올해 3월 기준 700개인 신선농장을 1000여 개로 확대하고 취급 품목에 배‧멜론‧토마토를 추가해 10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신선농장에서는 참외‧수박‧‧복숭아‧포도‧밀감‧딸기‧사과 7개 품목을 취급한다.
22일부터 행사카드 구매 시 신선농장 브랜드의 그린 황도 남원 복숭아(4~7입), 유명 산지 수박(6kg) 등을 할인하고 성주참외(1.2kg)는 초특가 기획으로 선보인다.
신선농장은 신선식품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홈플러스가 지난해 출시한 브랜드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1부문장은 “홈플러스가 가장 자신 있고 잘하는 카테고리가 바로 신선식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품질과 가격 앞에 당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