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수스와 열애설 언급할까…오늘(21일)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공식 석상

입력 2023-06-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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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유튜버 겸 가수 수스. (사진제공=어썸이엔티, 웨이비)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공식 석상에서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쏠린다.

박서준은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박서준을 비롯해 이병헌,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과 엄태화 감독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박서준의 열애설이 제기된 후 처음으로 취재진과 마주하는 자리라 눈길을 끈다.

앞서 박서준은 20일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상에는 지인 모임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 커플 아이템 등 사진이 게재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또 박서준의 매니저를 비롯한 지인들이 수스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도 열애 증거로 거론됐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열애설에 말을 아꼈다.

한편, 박서준은 8월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과 만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여러 가수의 커버 영상으로 인기를 끌었고, 1월 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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