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PC
2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임대기간 만료를 앞둔 SPC 그룹의 쉐이크쉑 강남점은 가수 비가 매입한 서초구 서초동 건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쉐이크쉑이 입점할 것으로 보이는 지상 1층 상가는 반년 가까이 공실을 유지하다 최근 공사를 시작했다.
SPC그룹이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임대료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쉐이크쉑 강남점의 월 임대료는 1억 5000만 원 수준으로 해당 건물로 이전할 시 월 1억 원 정도에 임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비는 2021년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