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회장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1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영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을 기치로 내건 ‘VISION 2030’의 달성을 위해 앞으로 공인회계사가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겠으며, 영리부문 뿐만 아니라 비영리부문의 회계투명성 제고 노력 등 국가시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적책임을 다하는 전문가단체로서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공적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인에 대해서는 투철한 직업윤리에 따라 정도감사를 지속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감사로 장형수 공인회계사를 선출하고 전년도 결산 및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