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 만기 전세 보증금이 3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최대인데요.
조직적인 전세 사기와 전셋값 하락으로 역전세 공포가 확산하면서 '보증금도 못 받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죠. 정부도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습니다.
빚을 내야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는 집주인 vs. 보증금을 받지 못하면 이사도 못하는 세입자
이 둘의 골을 메울 혜안은 무엇일까요? 진짜 경제를 찐하게 살펴보는 '찐코노미'에서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을 신랄하게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