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계약 부적격자와 일부 미계약자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고금리 상황에서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도금 2%’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갖췄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가 기본인데 계약금과 중도금 2%만 내면 나머지 88%는 입주 후에 내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사실상 중도금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1년이라 중도금 부담 없이 분양권을 보유하다가 거래가 가능해지면 입주 대신 매도를 선택할 수도 있다.
엘리프 미아역은 2단지를 기준으로 지하철 4호선 미아역까지 1분이면 이동 가능한 위치다. 종로, 동대문까지는 20분대로 출퇴근할 수 있다. 은평, 서대문, 일산, 고양, 고양 삼성, 상암DMC, 마포, 을지로, 강남 등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운정~동탄 구간도 공사 중이다.
엘리프 미아역이 들어서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는 미아뉴타운을 포함해 약 16곳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하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고 뛰어난 학군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강북구 유일의 자율형사립고인 신일고등학교와 신일중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km 안에 화계초 등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있다.
단지 주변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벽오산 어린이 공원, 오패산, 북서울꿈의숲 등도 위치했다.
엘리프 미아역에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전면에는 쌈지형 공원이 만들어지고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설계할 ‘거점형 키움센터’도 마련된다.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문화의 집’도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