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30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및 임차 자금 전달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이 수여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2030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전달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 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한 114개 주택건설업체 중 43개 업체에 대해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국가보훈부장관 표창·감사패,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공로패도 전달했다. 30년간 이 사업을 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가보훈부장관 공로패를 받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각각 400만~500만 원씩 총 5억 원의 임차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