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잠긴 영주 시내 도로 (연합뉴스)
경북 영주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지며 1살 아기가 집안에 매몰됐다.
30일 오전 4시 43분께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붕괴해 14개월 된 아기가 집안에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상망동 일대는 산사태로 인해 15세대 주민 43명이 대피를 마쳤다.
29일부터 138.6㎜의 비가 쏟아진 경북 영주는 현재 시간당 6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호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경북 영주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지며 1살 아기가 집안에 매몰됐다.
30일 오전 4시 43분께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붕괴해 14개월 된 아기가 집안에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상망동 일대는 산사태로 인해 15세대 주민 43명이 대피를 마쳤다.
29일부터 138.6㎜의 비가 쏟아진 경북 영주는 현재 시간당 6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호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