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4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타이어 부문)을 받았다.
3일 넥센타이어는 ‘넥스트레벨’ 서비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의 항목을 평가해 부문별로 발굴, 수여한다.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은 고객 중심 서비스와 편의성 확대를 인정받아 타이어 종합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선보였다. 이용 고객에게는 가까운 렌탈 전문점에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넥스트레벨 체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 계약 기간에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 및 조기 마모에도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무상보증제도’ 혜택 역시 적용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에는 타이어 전문가가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업계 최초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하고 혁신적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