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소희가 해외를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소매 의상을 입고 있는 그의 팔과 목에 나비와 꽃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소희는 데뷔 전 팔 등에 나비, 꽃 등 여러 타투를 새겼지만, 연기를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는 타투를 조금씩 제거해왔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인터뷰에서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다르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스타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은 배우 김선호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기도 하다.
3일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차기작은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