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라조 원흠 (뉴시스)
6일 노라조 측은 “원흠이 8월 20일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흠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 신부와 지난해 말부터 사랑을 키워온 끝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흠은 중국에서 10년간 활동하다가,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사이다’ ‘빵’ 등 개성 넘치는 곡들을 발표해 사랑을 받았다.
4일에는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로 감성 발라드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