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월드옥타 업무협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1981년 창립된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만8000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2023'에 월드옥타 회원사의 바이어 참가와 수출상담회, 청년 해외 취·창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제과학진흥원은 해외 바이어 200명 유치를 협약 목표로 정하고 도내 기업들에 대한 수출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속되고 있는 무역수지 적자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 및 청년들을 위해 추진됐다"며 "월드옥타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경기도 내 기업과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확실한 성과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