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 로고. (유엔군사령부 공식 트위터 계정 갈무리)
유엔군사령부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우리는 현재 북한이 미국인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엔군사령부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우리는 현재 북한이 미국인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