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모습. (경기도)
조사단은 2월부터 6월까지 12곳을 점검해 12곳 모두에서 15건을 적발했다. 이중 1건을 입건하고 2건은 과태료 12건은 조치명령했다.
경기북부 지방화재안전조사단은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건축사, 가스, 전기 등 점검능력과 전문자격 검증을 거쳐 25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고덕근 본부장은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합동점검을 추진해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관계인들도 상시 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