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왼), 산다라박, 미미. (출처=미미SNS)
가수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그의 여자친구 미미와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1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예쁜 동생들이랑, 셋 다 아이돌 출신이라 칼군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신곡 ‘페스티벌’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산다라박을 비롯해 그의 친동생 천둥과 최근 열애를 공개한 여자친구 미미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신다라박의 ‘페스티벌’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공유한 미미 역시 “얼마 만에 춰보는 댄스인지. 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다라 언니 Festival”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13일 방송한 KBS2 ‘세컨 하우스2’ 예고편을 통해 열애를 공개했다. 이후 SNS를 통해 4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고 상견례 전이지만 결혼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엄정화의 ‘페스티벌’ 리메이크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