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북도
실종자 2명은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 172명과 구조견 1마리는 경진교~신내성천교를 군 및 경찰 213명과 수색견 15마리는 신내성천교~회룡교 일대를 수변 수색 중이다.
수색당국은 하루 500여 명과 차량 55대, 드론 8대, 보트 4대, 구조견 20마리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집중호우로 인한 경북지역의 인명피해는 26일 기준 현재 사망 25명(예천 15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 실종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