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국가산단 수혜 기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입력 2023-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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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유성구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됐고 SK온 등 대기업의 투자가 예정된 곳이다. 산업단지 유치로 일자리와 인구 유입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동안 쌓인 미분양이 줄어드는 등 부동산 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도 지원한다.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세탁서비스, 방문 세차, 펫케어, 아이 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랫폼도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깝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해지고 KTX·SRT 대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도 편하다.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2026년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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