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윤아 SNS 캡처
27일 오윤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가 아들 송민 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일 오윤아는 민이와의 여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민이랑 여행하는건 너무 행복하지만 힘들기도 해요. 항상 많은 걸 보여주고 싶고 많은 걸 경험하게 해주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 해야죠”라며 “오늘 공항에서 또 머리 때리며 울었는데 도와주시려고 했던 남성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인사 못 드렸어요”라고 여행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1980년생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송민 군(2007년생)을 두고 있다. 오윤아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다른 발달장애 환자의 부모님들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