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넘어 브랜드 체험 가능…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가 지난 4일 서울 성수동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에는 차량 전시장과 커뮤니티 라운지, 사무실은 물론 6대의 워크베이와 2개의 도장부스가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마련됐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영국 디자인과 독일 엔지니어링의 조화로운 결합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내외부 디스플레이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으며 명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이면서도 편안함을 갖춘 진정한 오프로더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전시장 곳곳에는 ‘새들 레더’와 같은 천연 소재가 곳곳에 적용돼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레나디어의 진정성을 전달한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방문한 고객은 ‘프로덕트 엑스퍼트’로부터 그레나디어 차량, 옵션, 액세서리 및 브랜드 전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그레나디어 사전예약 및 향후 본계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받을 수도 있다. ‘프로덕트 엑스퍼트’ 프로그램은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의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 서비스를 다룬다. 작업팀은 업계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어드바이저와 전문 테크니션들로 구성됐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성수동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전시장이다”며 “충실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고객과의 접촉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