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이 장후반에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54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5.05% 하락한 5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포스코퓨처엠은 8.12% 떨어진 44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POSCO홀딩스의 이날 저가는 55만5000원이다. 포스코퓨처엠은 43만6000원까지 가격을 낮췄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POSCO홀딩스의 성장 가능성을 낙관하고 있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 보고서에서 "지난 10년간 경기 변동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철강 회사였던 동사는 향후 10년 간의 성장이 담보된 이차전지소재 산업의 주요 소재 공급을 과점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적정주가를 7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