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0~400mm, 경상권 100~200mm, 경북 서부 내륙과 울산·경북 동해안 300mm 이상, 경남 서부 내륙 400mm이상이다.
전라권과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0~150mm, 수도권·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권, 울릉도·독도, 서해 5도 등 나머지 지역은 50~100mm다. 경남 서부 내륙은 400mm 이상 많은 비가 오겠다.
비가 오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는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7도△부산 27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3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3도 △대구 31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1도 △제주 32도 등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해안 지역은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당분간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