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양복 입은 회사원?…가수 출신 제롬의 반전 직업

입력 2023-08-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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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돌싱글즈4’ 캡처)
MBN ‘돌싱글즈4’ 제롬의 반전 직업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는 멕시코 칸쿤의 돌싱 하우스에 모인 돌싱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제롬의 직업 공개 시간이 다가오자 MC들 역시 “그룹 엑스라지 활동 이후 뭘 하는지 모른다”며 궁금증을 높였다.

제롬은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사업부 관리 매니저를 하고 있다”며 “1년 전 은행원에서 매니저로 승진했다”며 “은행에서 사업하는 분들 상대하고 도와드린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사업해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지, 더 발전되게 할 수 있는지 융자, 현금 관리 등 기업 금융에 관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혜, 은지원 등은 “정말 반전이다”라고 놀랐고 출연자들도 “정말 반전”이라며 놀라워했다.

이혜영은 놀람도 잠시 “그런데 한국에서 연예인 한 건 말 안 한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나이가 보일까 봐 얘기를 안 한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짐작했다.

한편, 제롬은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으로 과거 음악 채널 VJ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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