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돌싱글즈4’ 캡처)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는 멕시코 칸쿤의 돌싱 하우스에 모인 돌싱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제롬의 직업 공개 시간이 다가오자 MC들 역시 “그룹 엑스라지 활동 이후 뭘 하는지 모른다”며 궁금증을 높였다.
제롬은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사업부 관리 매니저를 하고 있다”며 “1년 전 은행원에서 매니저로 승진했다”며 “은행에서 사업하는 분들 상대하고 도와드린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사업해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지, 더 발전되게 할 수 있는지 융자, 현금 관리 등 기업 금융에 관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혜, 은지원 등은 “정말 반전이다”라고 놀랐고 출연자들도 “정말 반전”이라며 놀라워했다.
이혜영은 놀람도 잠시 “그런데 한국에서 연예인 한 건 말 안 한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나이가 보일까 봐 얘기를 안 한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짐작했다.
한편, 제롬은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으로 과거 음악 채널 VJ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