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0회는 ‘제 2회 주현미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현미, 이찬원, 홍잠언, 김수찬, 신승태, 김용빈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주현미의 명곡들로 대결을 펼친다.
MC장민호는 “3년 전 이곳에서 ‘1대1 데스매치’를 했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이찬원은 “제가 ‘데스매치’ 결과가 굉장히 좋다. ‘미스터트롯2’ 眞인 안성훈 씨랑 붙어서 10대1로 이겼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데스매치 상대로 김수찬을 지목했다. ‘어제 같은 이별’을 부른 이찬원과 ‘빗물이야’를 선곡한 김수찬의 ‘데스매치’ 대결이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