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한 여경협 회장(왼쪽)과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이 22일 연성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연성대학교와 여성 인재육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안양 연성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이정한 여경협 회장과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여성기업 혜택 제공을 위한 다각적 지원 협력 △경영 및 기술에 대한 자문 등 소통 체계 수립 △학생 현장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에 협조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여경협과 교육기관의 협력은 여성 창·취업의 활성화와 산업 혁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여성 인재를 육성하고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 방안 모색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