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뮤직)
2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최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다음 달 발매를 앞둔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으로 ‘핫100’차트 96위에 첫 진입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솔로곡으로 ‘핫 100’에 진입한 팀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일찌감치 단체곡,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곡, 피처링, OST 참여 등으로 ‘핫 100’에 차트인한 바 있다.
아울러 멤버 각자의 이름을 건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과 싱글까지 모두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완성했다.
‘러브 미 어게인’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12위에 올랐고, 또 다른 선공개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는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6위에 랭크됐다.
한편, 동일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은 30위에 랭크되며 5주 연속 차트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