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오름세다. 이달 신작 ‘P의 거짓’ 출시를 앞두고 경쟁작으로 여겨지던 ‘스타필드’가 출시 후 혹평을 받으면서 매수세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1일 오후 2시 25분 기준 네오위즈는 전 거래일 대비 7.80%(2750원) 오른 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글로벌 게임사 베데스다는 신작 ‘스타필드’를 얼리억세스로 출시했다. 그러나 출시 이전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만듦새로 국내외 개임 유저로부터 혹평을 받고 있다.
이달 19일 출시 예정인 ‘P의 거짓’은 지난달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네오위즈는 P의 거짓이 애플 맥(Mac) PC를 지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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